장근석 조울증 대체복무 확정 이유

Posted by ™123
2018. 7. 6. 16:10 K-DRAMA ACTOR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6일 장근석 군입대 관련 공식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입대 날짜가 7월 16일로 알려짐에 따라

예고했던 대로 드라마 스위치가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슈가 되는 부분은 

현역이 아닌 4급판정 대체복무를 하게 되었다는 것인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2011년 대학병원에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울증 또는 양극성 장애 증상은

조증과 울증의 반복으로 인한 정신과적 질환입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겪고있는 공황장애와는 다른 병 입니다.



병무청의 재검요청에 여러번 응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4급판정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의 의견은 다양합니다.

하다하다 조울증으로 현역안가는것 은 처음봤다는 의견부터,

그럴줄 알았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인것이 특징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많은 수의 88년생, 89년생, 90년생 연예인이 

현역복무를 하고 있으며,




군대간 남자연예인으로는

김수현, 주원, 강하늘,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이 있습니다.

같은 87년생 이승기는 이미 군 제대하고 

활동을 재개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장근석은 아시아 프린스로써

일본활동으로 인해 상당한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울증이라는 병명이 안타까운 의견들도 있지만,

군대갈 나이가 한참 넘은 남자연예인의 사회복무요원 근무에 대한 

대중들의 배신감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