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제신도시 발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착공은 언제?

용인시는 4월 9일 용인경제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보다 5배정도 큰 면적이며 약 100만평입니다.

용인 경제신도시 예상위치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이며

2021년 개통되는 gtx 구성역으로 인해 서울과의 거리가 매우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용인 GTX 역세권 일대는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진행됩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을 노른자 땅으로 부르며, 아파트촌이 되게 하지는 않을것임을 밝혔습니다.

주택단지위주의 건설이아닌, 경제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문화산업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지로 개발할것을 계획했습니다.

판교신도시와 비교를 많이하는데

판교테크노밸리는 면적이 66만1000㎡ 입니다. 

7대도시 매출안에 들정도로 판교테크노밸리는 아이티 기술혁명의 핵심기지입니다.

용인시의 현재계획은

내년 구역지정을 마치고 2021년경 용인 경제신도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