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스페이드 사망, 파출부 발견 자살 추정 향년55세

Posted by ™123
2018. 6. 6. 20:30 세상정보

케이트 스페이드 사망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5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밝고 활기찬 디자인과 색상으로 

커리어우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미국의 중저가 브랜드에 속사는 코치, 마이클코어스와 함께

미국의 대중 패션을 이끌어가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사망원인으로 자살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케이트가 거주하는 뉴욕의 고급 아파트 파출부로 일하는 사람이

죽음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원인이 자살이라고 해도 지금까지 자살원인으로 밝혀질만한것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케이트 스페이드가 1993년 설립후 2007년에 미국 백화점인 

니만마커스에 매각된후 2017년에 경쟁사인 코치에 매각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코치는 약 2조 4천억원에 케이트 스페이드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고

코치가 케이트 스페이드를 매입할것이라는 사실은 

패션계에 떠도는 소문같은 것이었지만

작년에 이같은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수많은 명품 브랜드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의 패션 브랜드가 나온것은 획기적이었습니다.

1993년부터 브랜드 매각전인 2007년까지 브랜드를 

최정상으로 올려놓은 케이트 스페이드의 능력은 

뉴욕패션계에서도 인정받은 사실입니다.





최근까지도 자신의 딸 이름을 따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또 개명까지

하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던 케이트 스페이드의 사망소식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전세계에 수백개의 매장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녀는 딸이 있는것으로 알려집니다.

남편 앤디 스페이드와 함께 창업하였으며,

경찰은 케이트의 사인에 대해 추가 조사중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