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민 추가 폭로, 광고대행사 갑질논란 해외출국

Posted by ™123
2018. 4. 14. 06:36 카테고리 없음

대한항공 조현민 추가 폭로, 광고대행사 갑질논란 해외출국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차녀 조현민 전무의 갑질논란이 

추가적인 폭로까지 더해지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세계적 망신을 당한 조현아 사장의 집행유예가 

확정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또다른 갑질논란이 벌어지자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갑질논란으로 보도되는 내용들은 이러합니다.

조 전무가 광고회사 직원에게 물을 뿌린 것도 모자라 

이미 전부터 여러 광고 회사에 갑질을 해왔다는 겁니다.

물건을 던지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반말을 하는 등의 증언이 전해집니다.



조 전무는 언니인 조 사장이 과거 땅콩회항 논란이 있었을때도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내용으로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익명앱에도 조 전무의 인사가 정상적이지 않음을 알리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조 전무가 회의 중 컵을 던졌으며 물은 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피해직원들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본인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갑질 논란은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으며, 

조현아 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이 마무리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런일이 또 반복된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분위기 입니다.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회사명인 대한을 빼달라고 하고 

태극문양 회사로고를 바꾸는 것에 대한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조 전무는 현재 해외출국 상태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