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5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48년째 가수, 양희은이 출연합니다.

게스트로 이영자와 김숙도 깜짝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양희은 데뷔는 1971년 아침이슬이며 통기타 연주는 1970년대 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상록수, 한계령,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수많은 명곡들이 있다고 해요. 

양희은 인기가 유지되는 이유중 하나는 후배들과의 협업이 있습니다.

윤종신 악동뮤지션등과 노래를 같이 부르거나 같이 음반을 내는 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양희은은 “평소 히든싱어 애청자”라고 밝혔습니다. 양희은은 자신을 제대로 모창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자신만만했는데요.

연예인 패널들 역시 독보적 목소리라 쉬울것이라 자신만만했다는 후문입니다. 

양희은은 “싸이를 눌러보겠다”며 밝히기도 했다네요.

김영철도 평소 팬이자 절친인 양희은 모창능력자로 예심을 봤지만 광탈했다고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양희은 남편 조중문 씨가 양희은의 무대 공포증을 밝혔습니다.

양희은 남편 조중문씨는 과거 방송을 통해 얼굴을 공개 한 적이 있는데요.

조중문씨는 공연 리허설 응원때  자신이 찾아가면 양희은이 본척 만척 한다고 하며 그 이유를 전했습니다.

"양희은이 공연하며 가족들을 보면 가사를 틀린다더라. 정말 객석에 있던 가족들을 보고 공연중 가사를 잊어버린 적이 있었다"고 

"그래서 나는 (리허설이든 본 공연이든) 노래부르는 곳에 (응원차)가더라도 안 보이는 곳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희은 난소암 사실도 있는데요. 난소암 말기였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히 완치가 되었고, 이후 36세에 조중문씨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양희은 조중문 부부 사이가 좋다고 전하며, 양희은 자녀는 없지만 강아지를 키운다고 합니다.

"아이는 없지만 강아지들을 자식들 삼아 예뻐한다" 며 밝혔네요.

양희은 아들이나 딸은 없으며, 강아지를 가족삼아 남편과 행복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양희은 친동생이 배우 양희경 입니다.

양희은 남편 사망은 루머이며 양희은 남편 조중문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양희은은 30년째 라디오를 하고,mbc 여성시대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TV와 다르다. 솔직하고 따듯한 매체"라며 "난 카메라 공포증이 있는데 라디오는 그렇지 않으니 좋다. 특히 생방송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라디오가 TV보다 솔직해 좋다고 밝혔네요.

과연 히든싱어5에서 양희은 승리를 할지 탈락하게 될지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양희은은 한편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서민정 이상화 등과 패키지 우정여행을 일본 북해도로 떠나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