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뮤직뱅크를 하차한 라붐 솔빈이 반말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솔빈은 방탄소년단 진 김석진에게 반말로 말해

방탄소년단 팬들의 기분을 상하게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솔빈 나이는 1997년생 22세이며

방탄소년단 진 나이는 그보다 5살 많은 27세이다.

솔빈 본명은 안솔빈 그룹 라붐에 소속되어있다.

라붐에서 센터 서브보컬을 맡고있다.

최근에는 이다해 주연의 착한 마녀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형제자매로는 오빠가 있다.

한림예고를 거쳐 서울예대 연기과 재학중이며

NH미디어 소속이다.

솔빈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에게 행동한 반말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솔빈은 브이라이브도중 반말논란을 빚었다.

진이 솔빈 하차 후 수고했다고 말했고

다음 솔빈이 야! 김석진 이라고 소리쳤다.

문제는 방탄소년단 진의 나이가 솔빈보다 많은 것이었다.

다음은 솔빈의 인스타 사과 입장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라붐 솔빈입니다 

1년 10개월동안 뮤직뱅크의 MC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빈의 반말논란 사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수많은 아미 팬들의 화를 잠재울 수있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