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에 출연한 가수 서수남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딸이 사망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수남씨 맏딸이라고 하는데요,

서수남 자녀로는 딸이 3명있다고 합니다.

맏딸은 결혼해 미국에 가서 지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것은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별거를 하고 있던 상태였고,

딸이 그것으로 인한 스트레스인지 술을 많이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수남은 얼른 미국행 비행기표를 예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미국 출발 전 딸이 사망소식을 받았다고 하네요.

미국으로 가지 않고, 시신을 화장해서 한국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딸의 사망이유는 위출혈이 주된 원인인듯 보입니다.

정말 부모가 겪어서는 안될 일인 것 같다고 밝히며 금보라에게 자신의 슬픔을 담담히 전했습니다.

이것말고도 서수남은 빚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재혼을 했는데, 전부인이 2000년경 빚을 많이 남겼다고 합니다.

재테크로 인해 기존 빚 부터 사채빚까지 10억이상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서수남과 하청일은 과거 히트곡을 남기며 듀엣활동을 했지만

현재는 어떤 활동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