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세계랭킹 1위 탈환, 골프 남편 직업 금메달 학력 자녀 결혼

Posted by ™123
2018. 4. 23. 15:03 카테고리 없음

박인비 세계랭킹 1위 탈환, 남편 직업 금메달 학력 자녀 결혼 


슬럼프에서 벗어난 골프선수 박인비가 


2년 6개월만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올랐다.


박인비는 이번 로스엔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LPGA투어에서 최종 10언더파,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게임에서는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를 했다.





대회우승을 놓친것이 아쉬운것도 잠시


박인비는 2015년 이후 잠시 뺏겼던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표정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박인비는


이번 우승탈환에도 덤덤하게 좋은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박인비의 세계랭킹 등극은 이번이 4번째이며


우승횟수는 프로통산 29승이다.


LPGA에서만 19승이기도 하다.





박인비는 이미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있다.


PGA챔피언십을 3차례 우승했고


US오픈 2번, 그리고 브리티시오픈과 ANA인스퍼레이션까지 1번씩 우승했기 때문이다.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금메달과


최연소 명예의전당등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제 박인비는 모든 그랜드슬램을 하였는데 


목표는 슈퍼그랜드슬램으로 알려진다.


슈퍼그랜드슬램이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추가다.


이것까지 추가하면 완벽한 선수경력 커리어를 가지게 된다.



박인비 나이는 1988년생으로 31세 이다.


학력은 네바다 주립대 라스베거스 캠퍼스 이하 UNLV 호텔경영학과와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석사이다.




미국 유학시절 영향으로 영어에 유창한 편이다.


성형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08년 KLPGA입회한 박인비는


KB금융그룹 소속이며


2014년 남기협씨와 결혼했다.



박인비 남편인 남기협 직업은 박인비 스윙코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이차는 7세이다.


고3때 만난 인연으로 


박인비는 골프장 결혼식장 꿈을 이뤘다.


자녀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