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매년 100억 유출 의혹

Posted by ™123
2018. 4. 19. 15:10 카테고리 없음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개인회사로 매년 100억 유출 의혹



이수만이 대표로 있는 대형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의 개인회사로 매년 100억을 유출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경제 전문지는 지난해 에스엠 엔터가 라이크기획에 108억 3270만원의 비용을 지불했으며,

라이크기획이라는 회사가 이수만이 1997년 설립한 회사라는 것이다.

이 회사에서는 에스엠 제작 음반 및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혹을 받는 이유는 

지난해 SM의 매출액은 총 2161억에 달하는데 

그 금액의 5프로에 해당하는 금액이 라이크 금액으로 들어간 것이 된다. 



이수만 회장의 경우, 등기이사 사임한 이후로 SM측으로 임금을 받지 않고 있다.

약 20프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장이후 배당을 한번도 하지 않은 기업이기때문에

배당금도 받지 않는다.




해당 보도를 전한 매체는 내부거래 조사 또는 

세무조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100억유출은 사실이아니며

라이크기획과는 절차관계를 확실히 한 

정당 계약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창립초기부터 계속된 것으로

투명 공시 해왔기에 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음 또한 강조했다.




한편 이수만은 성공한 연예인 사업가로 대표적이다.

현재 직업은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로

대학 학력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학사를 거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노스리지 컴퓨터공학 석사까지 마쳤다.



이수만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7세이다.

이수만 부인은 몇해전 별세 했으며

아들이 둘 있다.